[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곡성군이 5년 연속 ‘2024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여기에 ‘2024년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아 재정인센티브 총 4550만원을 확보했다.매년 실시하는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전반에 관한 32개의 세정지표를 바탕으로 평가된다. 곡성군은 세외수입 운영과 세수 확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받았다.또한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계단
[천지일보 진도=천성현 기자] 전남 진도군이 ‘2024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아 상금 1억 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남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수 확충, 세외수입, 세정 운영 등 세정업무 전반에 걸쳐 총 32개의 항목을 평가했다.특히 납부 기한 내 징수율 향상, 책임 징수제 운영, 체납 재산 전체조사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또한 납세자를 위한 지방세 신고, 상담, 납부 민원 등을 한 번에 통합으로 처리해 한층 더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 점도 주목받았다.군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특례시가 25일 브리핑을 통해 업무 혁신과 효율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기존의 BSC 중심 성과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부서·직원 개인의 성과와 역량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하고, 조직 내 수용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새로운 성과관리 체계는 팀별 핵심 업무와 도전적 과제를 중심으로 성과지표를 세분화하고 명확히 하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목표 설정부터 지표 개발, 관리·점검, 평가 결과의 시기와 환류 방안까지 혁신적으로 개선될 예정이
[천지일보 장수=김동현 기자] 전북 장수군이 전라북도 주관 ‘2024년 지방세정 종합실정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장수군은 현년도 지방세 징수율 실적이 도세 징수율 98.3%, 군세 징수율 98.2%의 성과를 보여 지방세 징수율 평점이 크게 향상된 기관으로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뜸)으로 선정됐다. 기관 표창과 함께 8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증감율, 지방세 징수율 등 13개 평가항목에 대해 평가해 순위를 결정한다.최훈식 장수군수는 “군이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실적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전남 여수시가 14일 올해 주요 사업 중 시정 기여도와 시민 체감도가 높은 ‘2023년 여수를 빛낸 10대 시정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올해의 10대 시정 성과는 ▲공영주차장 조성(타워형 2개소) ▲전남 최초 ‘여수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 협약 체결 ▲사업비 280억원 확보! 여수시립미술관 건립 본격 추진 ▲섬까지 섬세한 여수형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막힘없이 달려가는 엑스포고가교 개통 ▲어르신 무료버스 시행 ▲전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금오도 여객선 야간운항 시행 ▲획기적
[천지일보 진도=천성현 기자] 진도군이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벌인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와 체납액 징수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 운영 등 32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군은 최근 3년 동안 최하위 성적을 기록했지만 민선 8기에 들어 지방세수 증대 등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노력 끝에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둬 시상금 5400만원을 확보했다.군은 납기 내 징수율을 높이고 맞춤형 책임 징수제 운영, 체납된 재산 일제 조사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이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에서 대상을 받고 기관표창과 함께 160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라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의 지난 2022년도 세정 운영 전반에 대해 지방세 증감률과 지방세 징수율, 합리적인 지방세 운영 등 총 14개 항목의 24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부안군은 2020년도 최우수, 2021년도 우수를 수상한 바 있으며 2023년도에는 대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이와 같은 성과는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세입여건이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시 북구가 2021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상사업비 88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2일 밝혔다.광주시는 지방세정, 지방세 체납, 세외수입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한 실적을 평가했다.지난해 북구는 ▲고액체납 징수기동반 운영 ▲세무부서 전 직원 책임 징수제 ▲세외수입 징수실적 보고회 등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액 최소화에 주력했다.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 창업·입
[천지일보 남해=최혜인 기자] 남해군이 경남도에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남해군은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3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세무행정 전반을 평가해 18개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세수확충을 도모하고자 경남도 주관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지난해 실적에 대해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남해군은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지난해 최우수상 등 3년 연속선정시민편의 위한 시책 발굴 위해 노력[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0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8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각 시·군간 지방세 및 체납액 징수 상황, 세무조사 실적, 납세편의 시책추진 등 6개 부문, 13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실적 1위 ▲세무조사 목표액 달성률 2위 ▲도세 세입기여도 1위 등을 달성했다.특히 성실납세 법인에 대한 탁상달력 제작 배부, 납세지
“안정적 세수기반 마련”[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경남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난해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진주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세무행정 전반을 평가해 18개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세수 확충을 도모하고자 경남도 주관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지방세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운영, 세무조사, 지방세 심사,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일반 세정운영 등 지방세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광주시 5개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0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8000만원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자치구의 세수확충 노력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세정, 지방세 체납액 및 세외수입 전반에 걸쳐 3개 분야 4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서구는 정확한 세금부과 및 고지를 바탕으로 체납 발생 즉시 재산조회를 실시, 체납액에 대한 재산압류를 이행했으며 세무1․2과 전
총 포상금 5억 7700여만원 확보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SA등급시민 행복 위해 더 열심히 일할 것[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올해 중앙부처와 충남도를 비롯한 상급기관과 외부기관에서 진행한 분야별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23일 당진시에 따르면 올해 수상 종류별로 대상 4건, 최우수 15건, 우수 29건, 장려 4건, 기타 16건 등 68건을 수상해 총 5억 7700여만원의 포상금을 확보했다.수여기관별로는 중앙부처 수상 25건, 충청남도 33건, 외부기관 평가 10건이며, 주요 분야별로는 지속가능
[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지난 17일 강원도에서 실시한 2020년 지방 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1일 밝혔다.이번 강원도 종합평가는 지방세 부과와 징수실적,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지방세 세무조사 등 5개 분야 19항목의 세정 전반에 대한 평가다.군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고액체납자의 체납액 징수와 적극적인 납세편의 시책 발굴과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 등으로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이다.특히 올해 세무민원실 운영과 납세자 편의 위주의 맞춤형 고지서
‘상반기 주요업무계획 추진상황 보고회’“후반기 시민·현장중심 행정기조 유지”“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 실현”[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시정의 성공 구현을 위해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 상반기 주요 업무계획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축소했으며, 윤찬수 부시장 주재로 부서별 추진 중인 핵심·공약사업 등 226개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윤 부시장은 보고회에 앞서 코로나19 사태로 전
[천지일보 의성=원민음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경상북도 ‘2020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제출한 ▲지방세 부과 및 징수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이다.이는 지난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4개 분야 24개 항목에 대해 서면 및 확인평가를 거쳐 실시됐다.의성군은 평가결과 지방세 징수율 제고 및 지방세수 확충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세정운영 기반조성 분야에서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인센티브 지급, 찾아
‘지난해 3966억원 도세 징수, 97.3% 달성’“시민의 납세편의 증진과 권익보호에 노력”[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포상금으로 3000만원을 확보했다.5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 징수율 및 세수기여도, 지난년도 체납액 징수 및 정리,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추진, 세외수입 징수율, 부실과세 방지 및 시책 추진 등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실시됐다.천안시는
다양한 재원확충 노력 ‘인정’[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연속 2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고 지난 8일 밝혔다.지방세정 평가는 18개 시·군간 세무행정 전반을 평가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세수확충을 위한 것으로 경남도 주관 매년 시행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는 지난달 10~21일 지방세 8개 분야 23개 항목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심사, 세외수입, 지방소득세 등을 종합평가한 가운데 진주시는 상과 함께 사업비 1억원을 받았다.
[천지일보 의성=송해인 기자] 김주수 의성군수(가운데)가 7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은 후 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의성군은 23개 시·군이 추진한 2018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 지방세수 확충,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기관표창과 시상금 700만원을 받았다. (제공: 경북 의성군)
[천지일보 의성=송해인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700만원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3개 시·군이 추진한 2018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 지방세수 확충,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한 평가다.이에 의성군은 지방세수 확충과 체납액 징수, 찾아가는 지방세 홍보반 운영 등 특수시책 추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지방세 징수액의 경우 과거 4년간 평균 징수액